인터넷 예람을 위해........

예람의 많은 글과... 별 의미있지는 않지만 9만회 히트를 보며 참 감사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처음 밤을 새며 예람을 만든 기억이 나네요...

컴퓨터를 좋아하지만 별 실력없는 솜씨로 고생고생하며 만든 예람인데...


이제 다시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군생활을 하며 생긴것은 오기와 까라면 까라식의 억지... 또한 말년병장의 거드름뿐이고...

군생활을 하며 잃은것은 컴퓨터 실력 --;... 세대가 넘 빠르게 지나다보니 따라가기 힘드네여.

게시판 위주의 예람이긴 하지만... 2년씩... 아니... 3년이나 됐나? 암튼 그런 모습은 별로 보기가...

03년을 시작한지 벌써 한분기가 지났지만 지금도 늦지는 않았죠...

오프라인 예람을 인터넷에 잘 알리고 표현할 수 있는 계기가 되면 좋겠습니다..

또한 지금보다 더욱더 깊은 교제를 펼칠 수 있는 장이 마련되었으면 합니다..

기술적인 부분도 많이 필요하겠네요... 서버 용량이 너무 작은 관계로...

물론 저 혼자할 수도 있겠지만 제 컴터 실력은 이제 수준이하로 --; 무지 힘들 것 같네요.

가기전에 또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같이 하실분.... --;


p.s 근데... 지금 예람은 누가 관리하고 있나요??? 그리고 예람은 어느 부서에서 관리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