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이년이 지난거군.. 다들 이래.. 너두 나 나왔을때 형들은 벌써 제대네.. 그랬지..
그리고 난 언제 끝나나 햇을 테고.. 정말 시간이 빠르다는게 느껴지지 않냐.
군대 다녀와선 더 그런거 같어.. 너무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 게 겁이 날 정도로 빠르지.
글고 보니 형진이 형이 날 보는 게 내가 널보는 게 되버렸군..
어때 지금이면 많은 걸 하고픈 욕심같은 게 생길텐데..
그럴때 사고 치는 겨.. 흐흐.. 나쁜 사고 말구 좋은 사고.. 알쥐.. 지금 홈피 관리자 원철이구..
그리구 원철이 휴학이라네.. 자네가 잘 말해보구.. 멋지게 변신 시켜 놓으시게나..
글구 얼굴 한번 봅세.. 내 핸폰 번호 016-338-4618이니깐 밥먹으면서 얘기나 합세..
그럼 연락 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