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이와 기리고기리던 통화를 했답니다.
보자하니까 며칠 전에 글을 남겼죠.
거기에 세원이를 비꼬는 말이 있었습니다.
전 친근감이 더 들게 그렇게 표현한 것인데, 그것이 친구님들에게는 꽤나 좋지 않은 말이라면서요.
죄송합니다.
정말로정말로 미안해요,
요즈음 전 새벽기도회의 은혜로 하루하루를 감사함으로 보내고 있답니다.
얼마나 좋은지 모른답니다.
안양에서 새벽기도회 나가는 것 보다더 지금은 좋습니다.
말씀 묵상도 그렇구요.
어찌나 감사한지요.
모든 것이 세원이 덕택이니, 제가 우리 세원일 버릴 수가 있겠습니까.
친구님들!!! 세원이에게 멀리서 주지 못하는 사랑까지 부탁합니다.
건강들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