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학하러 올만에...
집에서 계속 뒹굴다가...
정말 올만에..
학교에 나갔는데...
결국엔 퇴짜(?)맞구 돌아왔습니다~ㅋㅋ
군대휴학할려면...
입영통지서가 있어야된데는데..
그걸 안갖구 간거져...
휴학하기두 힘들구만...ㅎㅎ
오널...
학교서 아빠디카 가져가서..
사람들과 사진놀이를 하구...
세원형 만나서...
ㅋㅋ
찜질방에...
이렇게 말하면 지극히 평범한데..
이수역에서 동작대교를 건너...
서울역... 실로암 찜질방까지..
걸어왔다는거져..
지금 다리가 말이 아니네여...
진정한 백수가 되기위한 첫걸음이라고나 할까? ㅡ,.ㅡ+++
암튼..
원철형이 주절되서..
저두 궁시렁거리구 갑니다요~
또 지지러 가야쓰것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