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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2003.03.04 09:4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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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은 새학교에 대한 마음과 새내기의 기대로..

재학생은 새학기의 시작으로 설레일텐데..

3월이 되어도 변함없는 일을 하는 직장인 정수는 덩달아 왜 설레일까요?

호호홋.. ^^;;

봄이 올것 같아서 기분이 좋아 집니다.

따뜻한 햇살을 기대하면 행복해 집니다.

그냥.. 이 설레임으로.. 정수도 새로운 맘으로 계획이나 세워볼래요..

3월에는 어떤 행복한 일들이 날 반겨줄까요.. 기대하고.. 기대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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