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03년 첫날입니다.
또 오늘은 제가 이 yeram.org에 처음으로 글을 쓴 날입니다.
처음으로 글을 써서 그런지 너무 썰렁하죠?
어쨌든...
청년1부 모두 올 2003년 새해에 복을 많으 받으시기 바람니다.
특히 5가지로 말한다면...
첫째는 처음으로 청년1부릉 손영창강도사님께서 원하시고 계획하시는 모든 것들이 잘 되시기를 원합니다.
둘째는 우리 poff에 멤버들이 많은 축복을 받고 특히 성령을 받기를 원함니다.
셋째는 올부터 3년차가 되는 저의 틴구들이 원하는 모든 것이 잘 이루어 졌으면 함니다.(특히 군대에 간 승기에게 하나님께서 많은 힘을 주서셔 이겨냈음함니다. 하지민 승기 너 너무 섭섭해 성가대에서 매주 보는데 아무 말도 없이 가다니... 휴가 나오기만 해봐라...(농담))
넷째는 1년차들이 많은 힘을 얻기원하고 자기 원하는 곳에 잘되기를 원함니다.
마지막으로 다섯째는 임역원들이 이 청년1부를 잘 이끌어 나갔으면 함니다. 그리고 많은 힘을 얻기를 원함니다.
너무 길게 썼나...
하여튼... 청년1부 모두 다 올해 최고의 해가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