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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영 2002.12.06 01:4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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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자기 전에 꼭 들어오고 싶더라니...^^
잘 지내는 거 같아 정말 다행이야.
저 번에 은주랑 밥 먹으면서 너 얘기했는데,,많이 생각난다구..
글 읽으니, 진정한 뉴요커같아~ㅋㅋ
진짜 한국에는 언제쯤 올거야? 분위기 봐서는 좀 많이 버틸 수 있을 거 같기도 하구,,^^
너가 즐거워하니, 보고싶긴 해도 나도 많이 즐거워.

..정희언니네는 2부가구,,나도 이제 6년차야...아...ㅜㅜ
졸업전시회도 잘 끝났어. 막판에 정신 한개도 없었는데, 그런대로.
주은이한테 비디오 보내준댔더니 볼 수가 없대.
그래서 내가 씨디로 '특별 주문 제작'할려구!! 딱 주문할려고 했었지?! 내가 다아 안다~*^^*
얼렁, 어서어서 연락처를 남겨라.
...너무 보여주려는 거 같아 안쓰러워도 그냥 이해해줘..나 이제 6년차잖어..ㅜㅜ
그런데 솔직히 디게 보고싶지?...어?! 내가 더 보고싶다구???
..나도 쫌 많이 보고싶다........글만 봐도 오랜만에 만난거 같아 수다가 무지하게 정신이 없다.^^
지금 학교에 있을려나...추울테니 옷 단단히 챙겨입고..
하나야, 지금처럼 멋있게 잘 지내.
기도할께. 건강 꼭 잘 챙기고...



****보고싶은 주영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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