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로 복귀 하려고 합니다... 오늘 아침 일찍 일어나서 친구랑.. 영화도 보구,,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지금은 터미널 역 앞 pc방에 와 있습니다...
토요일날 찬양 예배를 드리고.. 주일은 일이 있어서 GBS는 못했지만..
찬양 예배 너무 좋았습니다..
찬양 드리는게 너무 기뻐여.. 감사하구...
물론 찬양으로 은혜를 받으면 삶을 잘 살아야 되는데.. 교회 안에서는 은혜 많이 받고..
교회를 벗어나면.. 너무 많은 죄를 범하는 것 같아여.. 좋은 말씀을 듣고서는 금방 잊어버리는 것 같아여..
길가에 씨를 뿌리는 마음처럼 금방 새가 와서 주워 먹잖아여,,
앞으로는 열심히 주님 말씀에 순종하며 살려구 굳은 다짐을 하려구여...
오랜만에 교회가서 그런지.. 많이 낯설어 보이더라구여..
몇몇 친한 친구들은 빼고는 정말 어색..
제가 정이 없어져서 그런가봐여,,,ㅡ.ㅡ;;
오늘 월요일 한주의 시작 입니다.. 좋은 한주가 되는 첫 요일이 되세여...
올늘 날씨 너무 좋은데... 회사나 학교 끝나고 바람 쐬러 가는 것도 좋을 것 같아여...
너무 일해 치이거나 공부에 또는 게임에서 벗어나길 바랍니다..
다들 건강하세여...
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