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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연 2002.10.22 00:15:53
113

글..

감동 백만번 받았습니당.. ^^




장세원 wrote:
> 1년 동안 수고한것 만큼 하나님께서 많은 것들로 채워 주신것 같은데...
> 임원들의 생각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 이제 조금 남은 1년의 시간... 많은 일들로 인해서 지치기도 또 실망하기도 하였을
> 임원 친구들과 후배님들을 위해 글하나 올립니다.
> 힘들 내시고 남은 시간 동안 제자리에 주저 앉지말고 그 동안 처럼 또 앞으로 앞으로
> 나아갔으면 좋겠네요!!! 화이팅... 열심히 중보하겠습니다!!!
> 후암교회 역사 이래 처음으로 청년 예배를 통합하고 찬양예배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
> 올리는 멋진 임원단들 입니다. 하나님께서 정말 크게 사용하시는 기수의 임원단이
> 되신 것... 정말 멋집니다!!!
>
>
>
>
>
> 바위 밀어부치기(ROCK & P.U.S.H.)
>
>
>
> 어떤 사람이 조그만 오두막집에서 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
> 그 때 방안에 갑자기 밝은 빛이 가득 차더니
>
> 하나님께서 나타나셨습니다.
>
>
>
> 주님께서는 그 사람에게 할 일이 있다고 말씀을 하시면서
>
> 집밖에 있는 커다란 바위를 가리키시며
>
> 그 바위를 전력을 다하여 밀라고(push) 말씀하시는 것이었습니다.
>
>
>
> 그 사람은 매일같이 시키는 대로 하였습니다.
>
>
>
> 오랜 세월동안 동이 터서 해가 저물 때까지
>
> 그 크고 차가운 바위에 어깨를 대고 온 힘을 기울여 밀치는
>
> 고달픈 일을 계속하였습니다.
>
>
>
> 그러고는 매일 밤 녹초가 되고 기진맥진하여
>
> 오두막에 돌아 와서는 오늘도 허송세월을 하였구나 하는
>
> 생각을 하였습니다.
>
>
>
> 그 사람의 낙심하는 기색을 보고서
>
> 악마는 지친 마음속에 다른 생각을 심어 주었습니다.
>
>
>
> “오랫동안 바위를 밀쳤지만 조금도 움직이지 않았다.
>
> 왜 이러한 것에 목숨을 거느냐?
>
> 너는 결코 이 바위를 움직일 수 없을 것이다.“
>
>
>
> 그 사람은 그 일이 불가능한 것이고
>
> 자신은 성공을 하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
> 이러한 생각은 다시 그를 낙심하게 하고 맥이 빠지게 하였습니다.
>
>
>
> “왜 내가 이 일에 목숨을 걸어?
>
> 단지 시간만 채우고 최소한의 힘만을 들여도 족하다”
>
>
>
> 그렇게 계속하다가 마침내 기도 제목으로 하겠다는
>
> 마음을 먹고서 이 난감한 문제에 대하여 주님께 말씀을 드렸습니다.
>
>
>
> “주님, 저는 당신께서 분부하신 것을 행하기 위하여
>
> 모든 힘을 기울여 오랫동안 수고를 하였습니다.
>
> 그러나 그렇게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이 바위를 한치도
>
> 움직이지 못하였습니다.
>
> 어디가 잘못된 것인가요?
>
> 왜 제가 실패한 것인가요?“
>
>
>
> 주님께서는 긍휼히 여기시면서 대답을 하셨습니다.
>
>
>
> “친구여, 나는 너에게 나의 말을 따르라고 말하였고
>
> 또한 너는 순종을 하였다.
>
> 네가 할 일은 너의 모든 힘을 다하여 바위를 미는 것이었고
>
> 너는 그것을 행하였다.
>
> 네게 바위를 옮기라고 내가 말한 적은 한 번도 없었다.
>
> 네가 할 일은 바위를 미는 것이었다.
>
>
>
> 그런데 너는 모든 힘을 쏟아 붓고 나서 실패하였다고
>
> 생각하며 나에게 왔구나.
>
> 그러나 네가 실패를 하였느냐?
>
> 너 자신을 돌아 보거라.
>
>
>
> 네 팔은 근육으로 뭉쳐 강해졌고
>
> 네 등은 구릿빛으로 건장하게 되었다.
>
> 네 손은 바위를 밀침으로 인하여 못이 박히게 되었다.
>
> 너의 다리는 굵고 튼튼하게 바뀌었노라.
>
> 도전에 대한 응전을 통하여 너는 크게 성장을 하였으며
>
> 너의 능력은 이전보다 훨씬 커졌노라.
>
>
>
> 사실 그 바위를 움직이지는 못하였다.
>
> 그러나 너의 소명은 순종하는 것이며
>
> 나의 지혜에 대한 너의 믿음과 신뢰를 보여주기 위하여
>
> 밀어 부치는 것이었다.
>
> 너는 이 일을 행하였도다.
>
> 내 친구여, 내가 이제 이 바위를 치우겠노라“
>
>
>
> 때때로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에
>
>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
> 우리 자신의 이성으로 해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
>
>
> 그러나 하나님이 실제로 원하시는 것은 단순한 순종이며
>
> 하나님에 대한 믿음일 뿐입니다.
>
>
>
> 어떠한 경우에도, 산을 움직일 수 있는 믿음을 가지십시오.
>
>
>
> 그러나 산을 움직이시는 분은 여전히 하나님이심을 아시기 바랍니다.
>
>
>
>
>
> P.U.S.H !
>
>
>
> 일이 어렵게 꼬여 간다고 여겨질 때에는 P.U.S.H 하십시오.
>
>
>
> 일을 통하여 당신이 의기소침해 있을 때에도 P.U.S.H 하십시오.
>
>
>
> 다른 사람들이 당신의 뜻대로 행하지 않을 때에도 P.U.S.H 하십시오.
>
>
>
> 돈은 없는데 써야 할 기일이 돌아 올 때에도 P.U.S.H 하십시오.
>
>
>
> 다른 사람들이 당신을 이해하지 못할 때에도 P.U.S.H 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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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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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S.H --- Pray Until Something Happ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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