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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2002.09.15 00: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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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찬양예배를 위해 준비하신 모든분들 그리고 같이 참석해주신 여러분들 모두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선영이두 오늘 주보 복사와 가사 나오는걸 했는데 마니 부족하구 많은 실수도 있었지만 .....

나름대로 보람두 있었구 정말 좋았던 시간이였다구 봅니다 ^^

오늘 집에 오는 길은 문영언니와 지하철루만 두정거장 차이여서 지베 혼자 갈뻔 했던 저로써는 문영언니가

있어서 정말 좋았는데 ..... 나중에 동조오빠가 집까지 태워주셔서 정말 좋았어여.

다른 사람들은 다 집이 후암동 아님 그 근처라구 다 같이 지베 가는데 ....

전 강북구 번동에 살기에 ㅡㅡ^ 마니 서운했지만 ㅋㅋㅋ

문영언니랑 ~ 제가 너무 좋아하는 상룡오빠랑 ㅋㅋ ~ 동조오빠랑 ~ ^^ 아싸리 ~

감사합니다 동조오빠 ~~ 그리구 생일 추카요 ~ ^^

동조오빠 제가 꼭 차사면 ㅋㅋㅋ 언제 한번 드라이부라두 ^^

모두들 오늘 좋았찌요? 안 온사람들 후회할 만큼 ~ 좋았어요 . ㅋㄷ

아직은 첨이라 부족한것들이 많이 있지만 ... 주님께서는 우리의 실수하는 모습 하나 하나두 이뿌게

보이셨을껍니다 ~~ ^^ 모두들 좋은꿈 꾸세요

전 유아부 주보 만들러 갈께요.

P.S - 재희오빠 저 오늘 오빠랑 첨 얘기 해봤거든요? 친하게 지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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