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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구 2002.09.20 03: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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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라는 말이 있는데..
너무나 좋은 말 같아여.. 러브라는 말도 그렇고..
사람이 살면서 이 두가지를 누리고 살면 더 이상 바랄 게 없을 것 같죠..
지금 부대에 들어갑니다..
부대에 들어가서 저두 해피하고 사랑하며 살려구여..
요즘 좀 짜증나는 일이 많아서 부대원들 한테 조금 신경질을 냈는데.. 이제 사랑으로 보답해주려고요..
부대 들어가려 하니까.. 쬐금 우울하지만.. 어쩔수 없죠..^^
다들 건강하세요...
글구 항상 해피하고 사랑받는 사람이 되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사랑을 줄수 있는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이제 청년부 찬양예배 있죠.. 잘하구여..재미있을 것 같네여..은혜 많이 받기 바랍니다..
어제 많은 형제 자매를 만나서 너무 좋았답니다.. 항상 건강하세여.
담에 보도록 하죠.. 항상 주님안에서 승리 하세여..
빠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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