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남깁니다..
휴가 나와야 글을 남길 수 있다는게 좀 아쉽네요..
부대에서 자주 예람을 들어오기는 하는데.. 글을 남기기가 쉽진 않네여..
기록에 남아서 나중에 보안 걸린다구 해서..
잠시나마 부대에서 포상휴가를 보내 줬습니다..
너무나 좋았는데... 다시 이따금 들어가려 하니 너무 슬프네여...
이제 9개월 정도 군생활 하면 전역합니다...
기쁨의 마음.. 예전에는 어떻게 하면 일병 달까?? 생각하구 했는데..
이제 조금씩 마음이 편해지기 시작하네여.. 부대 교회에서도 봉사 열심히 하구..
??론 너무 힘들때도 있지만.. 제가 좋아서 하는일이라.. 기쁜마음으로 하고 있습니다..
오늘 잔깐 교회가서 교회 식구들 봤는데.. 어색하더라구여..
내일은 좀 아는척 좀 했음.. 워낙 예전에 잘못한게 많아서 그러나봐여...^^;;
나중에 잘할께요..
아까 글구 기도할때 들어가서... 좀 그랬는데.. 기도 하고 나니까 좋던것 같네여..
오늘 즐거운 밤을 지내시구 내일 봐여..
굼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