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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영 2002.09.07 01: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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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찌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찌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것도 아니요.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찌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투기하는



자가 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치 아니하며 자기의 유



익을 구치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사랑은



언제까지든지 떨어지지 아니하나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 우리가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하니.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 것이 폐하리라. 내가 어렸을 때에



는 말하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다가 장성



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우리가 이제는 거울로 보는 것같이 희미하나 그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전 청년 2부의 박문영자매입니다.^^

그냥 이 고린도 전서 13장을 같이 보고 싶어서 주-욱 써봤습니다.
그냥 같이 나누고 싶어서...
그냥...

담주에 찬양예배하는데...
사랑으로 찬양하고 싶습니다.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아니라...
잘은 모르겠지만...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우리에게 허락하신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가지고, 다 같이 찬양하고 싶습니다.

같이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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