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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상영 2002.09.20 03:5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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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개강을 해서 분주한 하루를 보내다가
집에 와서 뻗어 잤더니만
이 새벽에 일어났네요.^^;
다시 누워야지..^^

청년부에 1년 반이 넘게 다닌거 같네요.
원래 출석 잘했던거 같은데
어느새 격주로 나가는 듯한..ㅡㅡ;
글구 예람에 글을 매일 썼던거 같은데
어느새 글 쓰기가 어색해질정도로 가끔 오네요.^^;
마음이 방황을 해선가.
아님 갈곳을 찾아 가기 때문일까.

멋진 9월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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