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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원 2002.08.31 06: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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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괜시리 파송의 노래 사람들이 불러 주면서 앞에 나와 기도 받는 것 한번 해보려는 것이지!!!

어쩐지 군에 가는 남자 녀석들 꽤나 부러워 하더니만...



아님

너 또 뻥이지!!!

ㅋㅋ



너 가면 어쩌냐!!! 니네 오라버니는 ...

종성이가 울까? 아닐까?

날짜 정확히 나온겨?



아싸 기분이다

밥 한번 사주마!!



이거 카피해서 가지고 와라!!! 쿠폰이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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