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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희망 2002.08.16 10:3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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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뇽~~~진주야...네가 맨날 갈구는 희망누나당...(내가 동생하기루 했던가???)

참 보기좋다...그분께 물질의 십일조 뿐만아니라 너의 시간까지두 아낌없이 드리는 모습이...

사실 그게 더 쉽지않거던...나두 그게 힘들더라구...

또가는겨? 좋겠다....나두 가고파...ㅜ.ㅜ

예전엔 잘몰랐는데 아이들이랑 있는 시간이 얼마나 좋던지...사랑스럽더군...^^ 그치?




꼬맹이 아이들까지두 섬길수 있는 마음...헌신하고 순종하는 자세...

꼬맹이들 뿐만아니라 너가 앞으로 사역하게될 청년들의 고민과 아픔과 그들의 치유되지 않는

가슴들을 같이 고민하고 끌어안을 수 있는 깊은 마음까지두....

우리가 기도하며 준비해야하지 않을까 생각되어진다...

이것들이 리더자로써 그리구 지도자로써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되거던...

(나보다 더 많이 알구있겠지만)
머리로 아는 지식이아니라 가슴으로 뜨겁게 체험하고 느낄수 있길바란다...
(후배들만 섬기지 말구 선배들두 섬겨줘~~~~^^)



어제 한강갔었거던...경석&종탁&종환이랑...

너두 부르려했더만 낙도 선교갔다고 하더군...짜슥...

자전거두 타고 인라인두 탔지비...증말 재밌었어...

아직두 엉덩이가 아푸다...-.-a

주일에 아마도 영화볼것 같아...우리반 애덜이랑...

너 깍두기해...시간되면 같이 보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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