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혼동 하는 것 같아서 집고 넘어가야 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이 시대의 기독교 문화를 위해 사역하시는 많은 분들을 위해서 이정도는...

기독 청년이라면 정확히 알고 넘어가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우리가 알고 있는 많은 기독교의 노래들은... ccm 이라는 총칭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Contemporary Christian Music 이지요... 스펠링이 맞나? ㅋㅋ

동시대의 크리스찬 음악이라는 뜻이지요...

우리가 흔히 말하는 기독교 정신을 담은 대중음악...

예배를 위한 워십곡들...

옛날 부터 불려저오는 찬송가들도 이 범주에 모두 들어가게 됩니다...

가스펠이라는 말은 음악의 장르로 구분되어지는 한 종류로 우리들이 흔하게 부르는 것처럼

예배에 사용 되어지는 찬양들의 정식적인 명칭으로 불리우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가요처럼(?) 솔로 혹은 팀을 이루어 현대적인 장르로 작곡 되어지거나 편곡된 찬양들이

ccm이라는 생각들도 잘못 된 것이겠지요?

사실 기존에 잘 못 된 관행들로 그렇게 많이 불리워진것이 사실이나... 이제 부터라도

크리스찬들의 문화가 올바로 세워지기 위한 한 발판으로라도 제대로 된 용어와 명칭들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상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