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소년(?) 아니 청년.
집으로 무사 귀환하셨는가?
자네의 즐거워하는 롯데월드 여행기에 나도 동참 했어야 하는 것인데.
ㅠ.ㅠ
아쉽지만. 다른 기회가 있겠지.
(어서 있다고 말해줘 ㅠ,ㅠ)
아. 나의 홈페이지는 "글쓰기 제한"(주인장만쓸수있게 해 두었지.)을 두었어.
내 컴이 얼마전까지 작동되지 않았다는 것을
내가 말한 적이 있었지?
그래서 자주 접속을 못했었거덩.
쓰는것만 막아놨었지비.
이제는 다시 풀어놔야 하는데. -_-;
역시 이 글쓰기 제한도 관성의 법칙을 따르는 것인지.
왠지 다시 풀고 싶지 않구나. -__-
뭐 특별한 이유는 없지 -_-;;;;
(-아 이.. 이유상실의 시대여
아. 이유 있다. 생각났다. 답글달기가 귀찮아서 -_-;;;
너무 솔직했나 -_-)
어느날 문득.
-_-;
역시나 이유없이. 글쓰기를 다시 가능하게 하고픈
그 어떤날이 도래할찌는 아직 확실히 모르겠다만.
가끔. 접속해주시면
그런 영광된 날을 볼날도 있으리라(웬 영광된 날 -_-)
쿵.
그때까지만 글쓰기 욕구를 참아주시길 바래. ^^
인터넷이 좋긴좋군.
제주도까지 논스톱이구만. ^_________^
p.s.
거기 제주도 맞지?
너 서울 어디에 숨어서 컴퓨터하고 있는거 아니지?
(- 내 상상력은 항상 이런 식 -_- 역시 삼류추리소설을 너무 많이 봐와서 -_-a)
자네가 하루에 3번 3분씩 걸려 글을 쓰고 가신다는 각서에 도장을 찍으신다면
-_- 홈페이지 열어놓을께.
자신 있으시면 말씀하셔~! ^^ㅋㅋ
오현석 wrote:
> 한주야 ! 니 홈피 글 어떻게 쓰는 거야!!!
>
> 아님,, 글 보기만 하는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