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두 감동 엄청 먹었군요.. 후후.. ^^
저는 실은 오페라의 유령을 계속 예매를 못해서 이번에 레미제라블 꿩대신 닭으로 본 것이긴 하지만..
무대 막이 올라가면서 그 모든 생각이 깨졌습니다.
오빠가 이케 글 올리신거 보구 기대했었는데 그 이상이었어요..
지금까지 봐온 수십편의 뮤지컬 중 가히 최고였다고 말 할 수 있어요,.
특히, Do you here the people sing? 이 곡은 멜로디와 함께 가사... 듣구 한 대 맞은 느낌이었죠..
흠흠...
프랑스가 배경인 뮤지컬에 영어가 나와서 좀 아쉽긴 했지만..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