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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주 2002.07.26 23:2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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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아래글은 예전에 이미 이미 읽었는데.

이제서야. 끄적이게 된다.

- 내 뻔뻔함은 하루이틀 일이 아니니깐. 뭐 -_-;;;;
자네의 깊은 도량으로 나의 이 뻔뻔함과 능청스러움을 이해해주길 바라네 ^^


사실은. 어떻게 답을을 달아야할찌 모르겠어서.
며칠을 고민했는데.


아아아. 모르겠어. (곡조를 붙어서 다시한번 아아아~~~아. 모르겠다아)










기도해줘.




















닭살 멘트에 극심한 거부반응을 가지고 있는 자네이기에

내 오늘은 닭살 멘트를 한회 쉬겠지만...


뭐. 생각같아선. 닭살 멘트를 한 두세장 날려주고 싶군.






하지만 오늘은

참 많이 고맙다. ^_________^ 정도로 참아주기로 하지.






고마워. 망~

뭐 언제나 그랬지만

















지긋지긋한 굼뱅이 한주 올림.







p.s. 현석군 자네의 글도 잘읽었어. 고마워 ^^

가심팍에 깊게 새겨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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