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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연 wr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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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곡.. 가고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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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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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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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두 오늘 잼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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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종군이 막판에 쬐금 빗나가긴 했지만 멋진 가이드도 해주고.. (대학로에서 헤매지 않은건 첨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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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0원 내구 노래방에서 3시간동안 있기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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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구, 동두랑 영주랑 함께해서 더욱 좋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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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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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봉한 영화 중 이제 겨우 딱 한편 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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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쩝.. 저 보지 않은 영화가 더 많아요!! 언제든...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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