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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2002.07.18 15:4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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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수련회에 다녀올때면 첫글을 쓰려구 집에 도착하자마자 예람에 글을 올렸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먼저 내려가신 분들이 많아서 첫글 못쓸줄 알았는데 다들 바빴나여.. 글이 없네... 호홋.. ^^;

지금쯤 수련회 일정이 모두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시는 길이겠져??

정수는 수련회 가기전날부터 혼자 설레여서.. ^^;; 4시간자구 ..

도착해선 3시간.. 어제는 2시간?? 정도..

평소엔 생각지두 못할 짧은 수면을 취해서 오늘은 하루종일 꿈속을 거닐구 있답니다. ㅡㅡ;;

개미섬에서 수중전을 치루며 짝피구를 하구.. 찬바람에 감기까지 걸려서 더욱 몽롱한 기분..

어서 집에가서 쉬고 싶어요~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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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매년가는거지만 정말 하루를 가더라도 참 좋은 수련회예요..

몸은 많이 피곤하지만 이번에도 역시나 감사한 일들만 가득한 기분좋은 수련회였어요! ^^

두번의 저녁집회.. 졸음과 싸우면서 열심히 읽은 요한복음, 사도행전 통독..

남이섬에서 비를 맞아가면서도 열심히했던 짝피구, 그리고.. 피곤해서 안한다고 투정부리면서

즐겁게 참여한 포크댄스.. ^^;; 맛있는 식사와 간식, 달콤한 휴식...

졸린중에도 하나씩 생각해보니 즐거운 시간들 이었네요..

그리고.. 친해지고 싶었던 몇몇 지체들과도 살짝 친해진거 같구.. 호홋.. ^^

오랜만에 편안하고 즐거운 쉼과 힘든 영혼(?)의 회복,, 시간이었습니다.

신약통독을 다 못한것이 아쉽지만.. 이제 시작이져?? 집에서 찬찬히 읽어볼랍니다..

암튼.. 우리의 수련회를 준비하신 전도사님.. 임원들.. 집사님들.. 지체분들 모두모두 수고하셨구여

감사드립니다.. 호홋.. 근데 우리의 부장,부감 집사님과 오간사님을 못뵈어서 살짝 아쉬웠어요.. ^^;

그럼.. 모두들 편히 쉬시구.. 주일날 만나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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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119: 9) 청년이 무엇으로 그 행실을 깨끗케 하리이까 주의 말씀을 따라 삼갈 것이니이다
(시 119:10) 내가 전심으로 주를 찾았사오니 주의 계명에서 떠나지 말게 하소서
(시 119:11) 내가 주께 범죄치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시 119:12) 찬송을 받으실 여호와여 주의 율례를 내게 가르치소서
(시 119:13) 주의 입의 모든 규례를 나의 입술로 선포하였으며
(시 119:14) 내가 모든 재물을 즐거워함 같이 주의 증거의 도를 즐거워하였나이다
(시 119:15) 내가 주의 법도를 묵상하며 주의 도에 주의하며
(시 119:16) 주의 율례를 즐거워하며 주의 말씀을 잊지 아니하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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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사.랑.슈~* ☜(*^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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