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수련회에 다녀올때면 첫글을 쓰려구 집에 도착하자마자 예람에 글을 올렸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먼저 내려가신 분들이 많아서 첫글 못쓸줄 알았는데 다들 바빴나여.. 글이 없네... 호홋.. ^^;
 지금쯤 수련회 일정이 모두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시는 길이겠져??
 정수는 수련회 가기전날부터 혼자 설레여서.. ^^;; 4시간자구 ..
 도착해선 3시간.. 어제는 2시간?? 정도..
 평소엔 생각지두 못할 짧은 수면을 취해서 오늘은 하루종일 꿈속을 거닐구 있답니다. ㅡㅡ;;
 개미섬에서 수중전을 치루며 짝피구를 하구.. 찬바람에 감기까지 걸려서 더욱 몽롱한 기분..
 어서 집에가서 쉬고 싶어요~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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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매년가는거지만 정말 하루를 가더라도 참 좋은 수련회예요.. 
 몸은 많이 피곤하지만 이번에도 역시나 감사한 일들만 가득한 기분좋은 수련회였어요! ^^
 두번의 저녁집회.. 졸음과 싸우면서 열심히 읽은 요한복음, 사도행전 통독.. 
 남이섬에서 비를 맞아가면서도 열심히했던 짝피구, 그리고.. 피곤해서 안한다고 투정부리면서
 즐겁게 참여한 포크댄스.. ^^;;  맛있는 식사와 간식, 달콤한 휴식...
 졸린중에도 하나씩 생각해보니 즐거운 시간들 이었네요..
 그리고.. 친해지고 싶었던 몇몇 지체들과도 살짝 친해진거 같구.. 호홋.. ^^
 오랜만에 편안하고 즐거운 쉼과 힘든 영혼(?)의 회복,, 시간이었습니다.
 신약통독을 다 못한것이 아쉽지만.. 이제 시작이져?? 집에서 찬찬히 읽어볼랍니다.. 
 암튼.. 우리의 수련회를 준비하신 전도사님.. 임원들.. 집사님들.. 지체분들 모두모두 수고하셨구여
 감사드립니다.. 호홋.. 근데 우리의 부장,부감 집사님과 오간사님을 못뵈어서 살짝 아쉬웠어요.. ^^;
 그럼.. 모두들 편히 쉬시구.. 주일날 만나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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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 119: 9) 청년이 무엇으로 그 행실을 깨끗케 하리이까 주의 말씀을 따라 삼갈 것이니이다  
 (시 119:10) 내가 전심으로 주를 찾았사오니 주의 계명에서 떠나지 말게 하소서  
 (시 119:11) 내가 주께 범죄치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시 119:12) 찬송을 받으실 여호와여 주의 율례를 내게 가르치소서  
 (시 119:13) 주의 입의 모든 규례를 나의 입술로 선포하였으며  
 (시 119:14) 내가 모든 재물을 즐거워함 같이 주의 증거의 도를 즐거워하였나이다  
 (시 119:15) 내가 주의 법도를 묵상하며 주의 도에 주의하며  
 (시 119:16) 주의 율례를 즐거워하며 주의 말씀을 잊지 아니하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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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의.사.랑.슈~*  ☜(*^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