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식기도 잘지킬라 했는데,
하루 어겼슴다...
사실 어제 엄청 아파서 앓아 누웠거든요...
전날부터 조금아팠는데
이렇게 무섭게 아프게 될줄은 몰랐어요
(몸살과 과로..등등이 겹쳤답니다.....)
유치원수업중간에 집에 올정도로 몸이 많이 아파서
집에와서 약먹고 푹잤습니다..
아주 푹 쉬었죠...
세끼를 굶은터라 많이 쉬고 난 후에는 다시 식욕이 돌아오더군요..
저녁을 먹었지요...(죽 먹었어요...)
금식은 못했지만
기도는 했습니다
수련회를 위한 기도와..... 나의 몸이 다시 회복되게 하여주심에 감사드리며....^^
어제를 생각하면 끔찍합니다..
여러분들 날씨 덥다고 해서 몸관리 소홀히 하지 마세요...
건강이 최고란거 다 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