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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구 2002.06.17 02: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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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즐거운 9박10일간의 휴가를 마치고 또 다른 나의 집으로 갑니다..
물론 가긴 싫지만, 어쩔수 없이 가야 하기때문에.. 이렇게 들어갑니다..
이번 휴가 나와서 잠을 제대로 못자서 그런지 많이 피곤하네여..
어제두 너무 늦게 자고, 부대 들어가서 또 어떻게 적응해야 할지두 걱정입니다..
어제 교회를 가려 했는데.. 좀 중요한 일이 있어서 교회를 못들렸습니다..별로 중요한 일은 아닌데..
어떻게 하다보니 못들렸습니다..
담엔 교회 안빠지도록 할께여..
다들 건강하시구 잘지내여.. 굼 나중에 보도록 하져..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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