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사회학과 장터를 했어요.^^*
전 샌드위치를 만들구 다른 애들은 파인애플 꽂이랑 소세지 구이를 했지욤.
돈두 마니 벌어써요.오호호홋^0^
(그러나 가장 안 팔린 샌드위치... 나중엔 무료배포까지...ㅡㅡ;;)

아.
오늘 학교 재즈 댄스 동아리 공연을 보았는데
진짜 멋있었어요.
거기서 3년전에 봤던 사람을 다시 봤기에 더욱 감회가 새로웠다는...
짧은 커트머리에 가느다랗고 조그만 몸의 95학번 언니.
제가 고딩때 이대에서 하는 무슨 행사에 갔다가
그 언니의 춤을 보고 반했더랬지요.
근데 대학생이 되어서 다시 보게되네요.
그 때와 다름없이 가장 열정적으로 춤추는 그 사람.
아아.
꽃을 던지리!!!ㅠ0ㅠ
그 열정을 갖고 싶다는...

음. 왜케 주접주접 글을 쓰게 되는걸까...ㅡㅡ;;
그럼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