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사람이 만들었던 카페에 들어가서 그냥 예전글들을 쫘악 보구 있었어요
근데 눈에 확 튀는 대화명 "전군"
다들 아세요??
현덕오빠 전현덕 쿠쿠쿠쿠 ~~~
청년부 첨 올라와서 인제수련회 가서 알게된 현덕오빠 ~
그 수련회를 끝으로 오빨 볼수가 없었찌요.
연락은 가끔 하다가 끊어졌지만 그것두 잠깐이였나??
수련회 기간에 알아서 헤어진건 수련회 마지막날이라니 ㅡ.ㅡ
쩌업 ~ ㅡ.ㅜ
혹시나 해서 멜을 보내봤는데 .... 후후 ~ 답장이 날라왔어요
절 알아보셔서 무척 당황 스럽구 ~~ 한편으론 행벅했어요 쿠쿠
근데 제가 오빠의 작은아버지가 전인배 집사님께서 우리 교회계시다는걸 그동안 깜박하구 산거에요.
그냥 예전 추억 떠올리면 오빠 생각이 나곤 하는데 .....
전인배 선생님 한테 오빠 소식이라두 물어보면 빠를텐데 ㅡ.ㅡ 바부
양혜영 선생님두 작은 어머니 니깐 그분한테두 물어보면 빠를걸 ㅡ.ㅡ
정말 바부같이 오빠는 어케 지내구 있을까? 혼자 생각했지 머에요
양혜영선생님은 진짜가까운 우리 유아부 선생님들중 한명이신데 ㅡ.ㅡ 바부바부
아 오랜만에 오빠 이름 써봅니다 현덕오빠 쿠쿠 ~~~
아 정말 반가웠답니다 ~~ ^0^
그냥 혼자 주절 거려봤어요 즐건 주말 마물 잘 하세요 몇분 안남았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