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장 세원 친구 부산에 사는 박 남수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부탁이 있네요.
믿음의 여러 친구분들께서 제 친구 김 보식이란 사내를 잘 챙겨 주십사하구요.
이 친구가 주말에 서울로 올라가거든요.
마땅히 예배드릴 곳이....
제가 가본 후암교회를 자기가 가고 싶어하데요.
세원이가 이래저래 주일날 바쁘다고 들었습니다.
친구분들께서 낯설다고해서 거리감을 두지 마시고, 다가가 따뜻한 말한마디 건네주시고, 시험 잘치루시라
고 격려해주세요.
이 친구는 아주 신실하고, 그리스도 인의 참된 모습을 하고 있는 청년이 아닌가 생각한답니다.
여러분들 부탁드릴게요.
건강하시구요, 이 세상에서 주님이 줄 수 있는 평안을 맘껏 누리시길 기도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