캬캬.. 울 학년 전성기 때 모습을 다시 보는 것 같아 요즘 기분이 좋습니다.. ^^
오늘 성년의 날이었죠?
작년에 우리두 선배님들한테 참 민망하게(?) 해드렸는데... ㅋㅋ
올해는 가요제 전에 성년의 날이 있어서 다들 정신이 없겠거니... 하고 기대 안했는데 정말 뜻밖이었죠..
수업 끝나고 5시에 인문캠으로 한번에 가는 교직원용 버스에 짐 싣구, 얻어타구, 열라 욕먹구..
흐흐.. 하지만 덕분에 덜 피곤하게 인문캠 가서 이것저것 일하고 있는데 갑자기 불이 탁 꺼지고..
축하노래와 함께... 후후.. 82년생이지만 44기인 (저는 43기) 후배들이랑 42기인 선배까지
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