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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미 2002.05.13 16: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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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알아주니 넘 고마워여..
사실 광고시간에 말이져..
초등학생들처럼 떠들지 말라구 말할 수도 없구 쩜 힘들었는데..ㅜ.ㅜ
언니라두 알아주니 넘 고맙네여...^^
글구여..
언니랑 재희오빠랑 울교회 나와서 넘넘 좋아여~~
언니가 바이올린 연주해 주니까 찬양 분위기두 더 살구..
제가 마니 부족한데 세션들이 잘해주니까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울홈피에두 자주 오구여..
앞으로 더 마니 친해졌음 좋겠어여..^^

신주은 wrote:
> 안녕하세요!!!
>
> 저는 주은인데여!!! 아시라나 모르겠네여!!!
>
> 세원이 오빠가 가르쳐 주어서 한번 들어 와 봤는데...
>
> 홈피가 정말 이쁘네여 누가 만들었지?
>
> 앞으론 이제 매주 함께 예배를 들일텐데 잘 부탁드려여 제가 워낙 낯을 가려설! ㅋㅋ
>
> 안어울리게 시리!!!
>
> 암튼 재희 오빠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빨리 많은 지체들과 익숙해졌으면 좋겠네여...
>
> 그리고... ㅋㅋ
>
> 이런말 해도 될지 모르겠네여
>
> 후암 교회 청년 부는 정말 다 좋은데...
>
> 광고 시간에는 너무 떠드는것 같아요 ㅋㅋㅋ!!!
>
> 은미가 넘 힘들어 보여서... ㅋㅋ
>
> 여러분들을 사랑한다고 고백할 수 있는 그런 날이 빨리 오길 기도 합니다!!!
>
> 그리고 동기분들 저 챙겨 주셔서 너무 감사 했어여!!!
>
> 담에는 꼭 같이 뭉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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