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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나 2002.05.26 01:4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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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막 교회 갔다와서 글을 써요.
오늘이 어버이 주일이었죠?
부모님 생각 마니 했어요.

글구 울 이모님 땜에 오늘 저의 과거에 대해서
사람들이 다 알아버렸어요.
예전에 성악 했다는 것과 바이올린 한다는 것!!
언제 한국 가면 바이올린을 가지고 미국으로 가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구 있었어요.
으윽~~싫은데...!!

그럼 한주간도 잘 보내시구요. 안녕히...꾸벅!!

hanna wrote:
> 전 이번 금요일에 한 학기(한달 반동안)를 마치고 3주간 방학을 맞이했어요.
> 3주 후에는 한단계 올라가서 수업을 듣게 되죠.7주과정으로.
>
> 이번주에는 여러 가지 사건들이 있었는데
> 그 중의 하나가 학교에서 기숙사까지 깜깜한 밤에 혼자서 걸어갔어요.
> 얼마나 무서웠던지...이유는 학교 버스 끊겨서....
> 다른 때는 늦게까지 운행이 ?榮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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