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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2002.05.26 01: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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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규한테 전화왔네요
아주 짧게 통화했지만 훈련소서 전화라...
어버이날이라고 부모님들이 훈련소 오셔서
핸드폰 쓰게 해주신것 같네요
울먹이는 목소리로 편지쓰랍니다
안운다고 하지만 속일수가 없죠
뒤에서 훈련병들이 어머니은혜??
아무튼 그노래 부르는것 같던데
안울수가 없지ㅋㅋㅋ
편지한통씩 씁시다
나도 간만에 하나 써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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