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떡해요~
오늘 졸업작품준비 설명회가 있는데요.
심장이 펑 터져버릴 거 같아요...펑!!
아..진짜 떨린다.
괜히 떨리네요. 그냥 나가서 말하고 보이면 되는데...
아직 제 순서 되려면 좀 남았는데...
그냥 이렇게 막 글이라도 쓰면 좀 덜 떨릴까 해서,,그래서 썼어요.
(친구들한테는 전화 다 했거든요. 애들이 오바 좀 그만하라고 했는데..)
그런데 기분에 더 떨리는 거 같아요.
...아~~ 몰라요, 몰라!
(위의 제목은 제 마음을 표현한 거에요...알아요, 구린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