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가요제 오디션을 보고 왔습니다.
5월 25일에 울 학교 인문캠에서 무대 세워놓구 가요제 하는데, 본선 오디션을 봤죠..
실무국장님이랑 명예국원 선배님들 쫙.. 앉아있는 자리에서..
움움.. ㅡㅡ;;
작년 멘트 읽기, 타이틀 하기, 주어진 상황(예를들면 방송사고 같은것..) 대처하기.. 등등..
솔로로도 하고, 더블로도 하고...
결과가 나왔는데...
1부 무대를 맡게 되었어요..
훔훔..;; 사실 1부는 시간 배정도 얼마 안되구, 시간도 6시라서 밝구, 좀 어수선할테구, 사람도 없구... 쩝..;;
main은 2,3부니까.. 3부는 무리라도 2부는 맡고 싶었는데..
쩝.. 쫌 아쉽긴 하네요..
그치만, 1부는 저학년들만 시키는 무대구, 학년 올라가고, 경력이랑 실력이 쌓이면 그만큼 더 멋지게
무대에 설 수 있겠죠?
지금 아니면 또 언제 1부 서보겠어요?
글구, 2,3부는 더블인데, 1부는 솔로.... 혼자 하는 만큼 더 연습 많이하라고.. 그래서 그런걸꺼에요..
움... ㅡㅡ;;
좋아.. 좋아...
좋은거겠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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