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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웅 2002.04.10 13:4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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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괜찮은 방법 같다.
불안의 근거를 찾는 것...

난 그냥 안 불안해하기로 결정하고 자버렸는데...

하지만 오늘은 최고의 날이다.
일찍 일어나 기도하고 말씀보고 운동하고 아침먹고...

근데 섭시간마다 왜이리 졸린 거지...?
소화도 잘 안 되는 것 같고...
오랜만에 바른생활해서 몸이 놀랬나...?!!



상영 wrote:
> 우타다 히카루의 first love 를 들으면서 컴을 합니당~
> 요새 바빠서 밤에 컴터를 잘 안하는 지라, 낮에..ㅡ.ㅡ
>
> 알리미에 그런게 있더라구요. 별명이랑 얼굴 만드는거.
> '큐티하니'가 있으면 저인 줄 아세요..크큭^^*
> (죄송함다.-_-;;;큐...티..하..니..ㅋㅋ)
>
>
> 뭔가 마음에 불안한게 있는거 같은데 그것의 정체를 알기위해 노력하는 중이에요.
> 자고 일어나서 꿈을 적어보는게 도움이 된다던데, 함 해보고프네요.
>
> 앗,앗,학교 가야게따~~~~
> 모두 좋은 하루되세요. 마음도, 몸도 기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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