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참이라할만한 건 없네요.
하지만 쉽지 않은 한주였어요.
주 시작할 즈음엔 고민했답니다.
주님의 고난에 동참하는 것이 무엇일까...
시간이 갈수록 뭔가 손에 잡히는 것이 있었어요.
그것은...
고난주간에 뭔가 고난을 받아야만 하는게 아니라는 것.
참 유치한 깨달음이기도 하지만...
이 말은 즉 삶의 전부가 고난이 되어야한다는 것이죠.
이렇게 생각을 한 후엔
내 삶의 수준이 다르게 느껴지는거... 아세요?
지금과는 비교할 수 없을만큼 몇층이나 훌쩍 뛰어오른 것 같아요.
제가 묵상하는 고난이란 이렇습니다.
은혜.
고난의 답은 은혜였어요.
내가 누리는 모든 은혜가 그 고난에서 나왔다는 사실...
내게 있는 시간, 돈, 건강, 지위, 관계...
이 모든 것이 그 고난에서 비롯된 것이지요.
청지기란 단어가 더욱 가까이 다가옵니다.
그 많은 것들을 잘 지켜나가야하죠.
예수님의 생명만큼 소중한 것이니...
D code 노랩니다. ^^;
하나님 나를 사랑하시네
예수님 내 죄를 사하셨네
그 생명으로 나를 사셨네
주님을 영접합니다.
주님은 그리스도 주님은 구주십니다.
당신은 소중합니다.
그 가치의 이유되신 예수님을 오늘 저녁 함께 기념해요~
보고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