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예수전도단엔....

신입생... 02학번들이... 넘쳐났다... ^^;;

하나님의 은혜로...

나에겐 양도 생기고...

신입생들이 들어왔다가 나가는 이유는 뭘까??

너무 분위기가 삭막해서... 선배들이 무서워서... 아침일찍하는 모임이 싫어서...

......

사랑이 넘치는 동아리가 됐음 좋겠다...

너가 있는 방송국은 기독교 동아린 아니지만....

크리스쳔의 파워를 너가 보여줄 수 있을 거 같다고 생각해.......

울 예전단 간사님이... 나에게 도전을 주셨는데...

뭐냐면.. 지금 한국 교회... 한국 크리스쳔들이 너무 나약하다는거야...

복음 전하기를 두려워하구...

믿는 사람들끼리만 끼리끼리 주님의 사랑을 나눌려구만 하구...

믿지 않는 사람 전도하기보다... 다른 교회 믿는 사람들을 자기교회로 끌어들일기만 하구...

너무나도 크리스쳔들이 힘을 발하지 못한다고...

그래서 난 결심했지...

수업시간 강의실에 들어가서.....

믿지않는 친구들에게 복음을 전하기로.... 맘먹었당 ^^

쉽진 않겠지만... 너도 방송국 사람들... 특히 선배들에게 ...

예수님의 사랑을 전해줬으면 너무 좋겠당 ^^

암튼 힘내구... 기도하구...

신입생들 군기 잡으면서두...

주님의 사랑을 흘려보내주는 그런 곳으로 만들어 보자 ^^/

그럼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