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더불어 맘가짐과 행위에도 있는거네요...
금요 새벽기도는 목욜 취침시각에 의해 결정된다는 진리를
전에 깨달았었죠...
근데 어제는 자기전에 바베큐 치킨을 한마리 먹었습니다.
자기 전에 먹는 것은 어떻든간에 좋지 않은 것이지만...
나의 이론으론,
먹은 것을 소화시키기 위해 소화기관이 밤새 운동을 함으로
피곤이 가중되어 식곤증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피로로부터 회복되기 위해
몸이 취침시간을 가중한다는 것이지요.
요즘 몸이 편치 않은 관계로 바른 생활(기상, 취침)과 함께 균형있는 신앙생활을 꾸리고 있긴 하지만
함께 모여 기도하기로 한 모임에 같이 하지 못한 것이 안타깝습니다.
에잇!
담주엔 꼭 가야지.
발 나으면 시도때도 없어 가야지.
아, 졸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