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방에 3월 기도짝 올렸습니다.
각자의 짝 확인해 보구... 확인으로 끝내지 말구 나누고 기도할 수 있었음 합니다.
오늘 화요일 이네요..
햇볕이 좋네요...........
이런날은 볕 잘드는 곳에 멍하니 앉아있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날이죠..
우리나라의 양지바른 데를 다 장악해버린 그 곳(?)에 있어도 낭만적일 것 같습니다.
어떤 소설을 읽고 있는데요...
한 아이가 나옵니다....햇빛 쬐는것이 낙인 아이죠....
어느날 스님이 나타나 아이에 대해 뜻모를 말을 남기고 가는것이,
아마도 이 아이가 범상치 않은 사람이 될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혹시.......나두...? --v
ㅋㅋ
바쁜 여러분.....
한가한 나....^^
백조.
jard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