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잠안들면서자신을괴롭히는중-_-;
내몸안의기운이다빠져버릴??까지자지않을듯.
사실임금님귀는당나귀귀~하면서대나무숲에들어간후
'우에에에에에'소리지르고픈기분.
지나치게진지하게살지말자고다짐하지만태생적으로
이런인간이었구나하고스스로주제파악하고있음.
인간관계같은것땜에아직도거북이머리기어들어가듯
움추리기도하는내자신,참으로어리도다.
대체나이가몇갠데아직도거북이처럼사는건지
머리를껍질속에박았다가천천히들어대는넘들을
우습게봤던내가생각난다-_-;
내일은내일은내일은조금더나아질거다.
마치1월1일부터어제전까지처럼.
결코과거에서살며현재를잊는누를범하지않으리.

사실난이런사람이야!
이런거에관심이있고!
이런꿈을꾼다!
라고누군가에게말하는꿈을꾸며잠들어야겠지.-_-
고여있는물처럼살지만머릿속은항상깨어있을,하늘을향해날아갈준비를하고있겠노라고.
내가그에게한약속이허사가되어선안되니까.
노력해야겠지.
남들을개강이싫다지만나는야좋네
스스로를괴롭히는이상한취미가있기도하지만
유예기간은충분했으니까.
마음에약간의감기기운이돌때면이렇게발작적으로컴터에매달리기도하지만
괜찮아지겠지.
지독한감기에여러번걸리면면역이되니까.
지금껀잔챙이수준이랄까-_-
21년평생띄어쓰기안하고이렇게이상한글쓰기는처음이네만
보름달뜬밤과새벽이면뒷산에올라울부짖는늑대인간을생각하며용서하시와요-_-;
어젯밤에달이이뻤답니다.
아무튼내일낮이면정상으로돌아올테니까요.^^
아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