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이지 실컷 웃고온 리트릿이였다..
후배들이랑...넘 넘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가서 밥해준것도 설것이 한것도 재미있었고...한밤중에 동신오빠 찾아간것도...
(밤에 산타는게 장난이 아니였습니다!!!) 가서 오빠한테 미리 크리스마스 인사도 하고 오고...
닭살 돋는나고 말할테지만 아주먼옛날도 불러주고 왔답니다.
후배들 앞에서 주책떨며 강한 승부욕으로 1등도 하고....
짧은 시간이지만...그들과 함게 기도한 시간도 저에게 너무나 소중한 시간이였습니다.
이대로 올라간다는게 아쉽지만 ...아쉽다는건 그만큼 기대가 크다는 애기겠죠?
2부가서 기반을 닦아 놓을테니... 어서 나이 먹으면 오셔들^^
이번 크리스마스때는...프랜치 치킨도 먹고 이글루 게임하고...조기 먹으러 가야지...ㅋㅋㅋ
또 알아 덤으로 영규가 하우스치킨 싸갖고 올지...ㅋㅋㅋㅋ
그리고 1년차들 넘넘 수고 많았다....
제2의 가족오락관이였스~~~ (승환이랑 승기랑 레클이션 강사해라...굶어 죽진 않을것 같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