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흑흑...
짐쯤 다들 잼께 널구있겠져?
부럽다아~~~ ㅜㅠ
나더 거기 있구시푼데에...
가서 사발식(헉...ㅡㅡ;;; 사...사이다...)두 시키구... 코로 라면먹기두 시키구...
새로 1년차가 될 친구들과 해야 할 일이 너무너무너무너무 많은데...
우앙~~~~~~
나는 왜케 바뿔때 몰아서 바뿐걸까여...
일없을땐 너무 한가해서 듀글꺼 가트구... ㅡㅡ;;;
바뿔땐 세네가지 일 겹치는건 기본이구...
오늘은 갈 수 있을뻔도 했는뎅...
계절학기땜에 낼부터 4박5일간 집에 못들어오니까 가지말래여
집안의 모든 권세의 중심인 아바마마의 명이므로 갈 수가 없었어여
우띠...
진정 이한몸 어디가두 굶어죽구 얼어죽지 않는 하나의 사람이라는걸 왜 집에선 인정해주지 않을까하는 중학생레벨의 고민을 해야 하는건가바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