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입이 열개라도 할말 없지만.. 흐흠...
다들 그냥 슉~ 보고 나가고 그러죠?
저도 좀.. ^^;
새글 올라오면 홀라당 읽으면서 나는 새글 안쓰고..
삶이 새롭지 않아서인가.. -_-;
날마다 새로워야할 나인데도... 아니, 사실은 좀 새롭기도 하고.. ^^;
오늘은 모니터를 새것으로 장만했답니다.
월~ 평면 모니러~ -_-v
어찌나 선명한지 눈을 부릅 뜨게 하네요.
괜히 모든 컴퓨터 하드웨어가 새 것이 된 느낌이라 해피하답니다. ^0^
요즘 저에게는 변화의 시기가 온 것 같아요. 헛.. 거창도 하여라. -.-+
꼭 시기라고 할 것 까진 없네요. 계속 변하면서 살아왔으니까.. 이제 깨달은 건가? -_-a
어쨌든 주위 상황도, 저도, 때로는 은근슬쩍, 때로는 급격하게 변하고 있답니다.
근데 어떻게 변할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내 미래, 내가 알 수 없다는 것을 아주 많이 실감해요.
다행이도 그럴 수록 하나님 더 많이 의지하는 법을 배웁니다. ^^
하아~ 내일은 즐거운 금요일~
하지만 기말고사를 위해 샤프심 한통 다 쓸때까지 공부해야 할 날.. ㅠ_ㅜ
추운데 따땃하게 잘 입고 댕기세요~
주일날 봐욧~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