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수 wrote:
>  내 눈과  맘. 모두가 맘에 든다.
>  널 잘봤다는거지. 
>  그렇지 않아도 힘들어하고 있는 이때, 네 글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  내가 큰 힘을 내서 서울을 방문하도록하마. 세원이가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눈으로 보지 않고서는 심히 짐작하기 어렵구만. 그리고 후암교회 지체들과 이야기도 하고 싶고. 
>  교회 공사는 어느 정도 됐냐?
>  
>  여러분들!! 절 모르시더라도 우리 한 형제자매처럼 지내기로 해요.
>  
>  후암친구님들, 추운 가운데 자기가 품고 있는 꿈들을 하나하나씩 이뤄가길 기도할게요.
>  건강하세요.
 장 세원, 미안하다.
 11월 7일이 네 생일이었더구나.
 내가 4일 부터 이맘때면 네 생일인데하고  연락하려고 했는데 오늘까지 와버렸구나.
 방금 네게 연락하려고 번호를 찾는데 생일이 7일. 
 그날에 축하를 하고 싶었는데. 
 나보다 훨 멋진 상 세원, 생일 축하한다. 그리고 지금 네가 준비하고 있는 일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기를 기도할게.  미안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