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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은영이랑 롯데월드 갔어요....

쿠쿠.. 재미있는 하루를 보냈지요...

번지드롭, 자이로드롭, 88열차, 혜성특급, 후름나이드

범버카, 신밧드의 모험, 바이킹을 탔는데...

처음탄 자이로드롭 --; 별로 안무섭던뎅..

제일 무서웠던건 역시 바이킹.... 거의 중간에 탔음에도 불구하고...

내려갈때 표정이 과관이었음... 음냐 음냐...

신기한건 놀이기구 타기전에 왠만한건 다들 비명소리가 하늘을 찔렀으나..

자이로드롭 구경할땐 비명소리가 안들렸음... 우아.. 진짜 끽소릭도 못하나보다해서...

제가 음하하하.. 나혼자 튀어봐야지 하고....

툭 떨어질때 군에서 매일 소리지르는 함성이 아닌 "씨~~~~~~~~~~~~ x"

를 엄청 크게 외쳤다는..... 그러니 바이킹을 딸때의 그 아랫배 쓸리는 기분이

전혀 안들었음 --; 그래서 넘 시시했음...

암튼 그렇게 실컨 놀다 왔져...

키키.... 이번 토요일날 서울랜드가면 그 이상한 그네 같은거 타봐야지....

훨 잼있겠다....

지금은 오야네 학교서 저혼자 청승맞게 컴터를 한다는.... 쯔압....

그러고 보니 휴가도 얼마 안남았구나.. 에구 에구.................................................

슬프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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