셤봤구낭~으짤쓰까이~맘편히 가지고 있어.워낙 어려웠다고 뉴스에서 그러는거 보니..정말 어려웠나보다.
암튼! 이제 끝났으니 신나게 놀고..잠깐 잊고있으렴.수고했구^^
이한나 wrote:
> 차마 어제 글을 올릴 수가 없었어요~~
> 너무나 슬펐기 때문에~`
> 때어나서 셤이 이렇게 어려운 경우는 첨 당해보거든요.
> 그동안 1년동안 준비해 온 것이 이렇게 한순간에 무너졌다는 생각을 하니
> 넘 허무하더라구요.
> 글구 셤 보는 도중에 이렇게 기도 마니 해본건 또 첨이에요.
> 언어 지문 2개(2X5)못 풀구 수리1은 생각 안 나구~
> 그 뒤도 마찬가지...
> 나중에는 셤 다 보고 찔끔 찔끔 울었어요.
>
> 오널 학교 갔는데 애들이 다 재수 한다구 하더라구요.
> 에이~~아무것도 모르겠어요.
> 어제 넘 신경 써서 밤을 꼬박 새웠거든요.
> 졸리네요~~
> 그럼~~~꾸 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