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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나 2001.11.03 23: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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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또 교회사람들 볼줄알았는데..언니랑 정수언니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으~
정말 스캐너를 빨리 고치든지 사든지해야지... 피씨방을 전전긍긍하는 이생활이 지겹당..흐흐
아참!아까 언니들한테 모가 잴이쁜지 물어본다는걸 까묵었다.중요한건데..흐흠..
그중에서 몇개만 쓸거거든..에궁. 암튼 낼까지 다 하면 낼가져가서 물어봐야겠으~
암튼~정수언니의 빠마머리 이뿌더라~~화장도 좀 화사해진듯했어!! 오호호~
낼봅시다~

민희 wrote:
> 오늘 3년차 임력원들이 예람지 준비하느라 지웅이네서 모이기로 했어요~
> 그래서 여기는 지웅이네 집입니다.지웅이는 파스타 만들고 있고
> 정수는 옆에 있고~ 히히
> 회의 안하고 다들 딴짓만 하고 있네염~
> 아차... 아까 석준이 봤는데~ 진짜 너 나올때마다 우연히 만나네~
> 신기신기 암튼 방갑당~~~~~
>
> 지웅이네 첨 와보는데~ 저아여 저아~
>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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