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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영 2001.10.22 23:5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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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시간 잘가지? 뭐 한게 있다고 벌써 11시가 넘어서 12시로
바늘이 향해 있는지 모르겠다. 숙제도 산더미 할일도 산더미 인데..
제대로 한건 하나도 없는데..
잘 지내는구나. 하나는..

그냥, 보다가, 글 하나 남겨봐...후훗

www.freechal.comsander77

Rainbow Chaser..


이하나 wrote:
> 벌써 다 가버렸네용~^^
> 하는거 없이 바쁘다고..그말이 요즘 딱 제말인거 같아요.막상 밤늦게 집에오면 오늘 모했나..
> 싶은데..다리는 아프고 몸도 피곤하고..체력이 예전같지 않아서그런가..원..흐흐
> 봄날은 간다를 본후로 계속 저도 소리여행다니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요즘 사진 배우면서 스쳐가는 순간의 아름다움을 알아가고 있는데..영화보고 또 지나쳐버리기 쉬운 소리의 아름다움을 느꼈어요..암튼!! 여행가서 우연히 지태씨같은 사람 만나면 더 좋고 그런거조모~~헤헤~
> 우움...또 씰때없는 소리..지금 토이의 좋은사람 100번 듣구있어요.다운받기 귀찮아서 한개받고 끝을보는 중인데..한개두 안질려요..저번에 with coffee는 100번듣구 질렸는데..^^
> 가을인데..요즘은 한개두 안외로와요~정말 늙었나봐요..사춘기도 지나버린것같구..날씨만 변하면 싱숭생숭했는데..잘생긴 총각들 지나가도 거녀석 여자맘 꾀나 울리겠군..하는 생각만 들구..우움..--;
> 날씨가 참 좋아요~그조?? 하루하루 즐겁게 보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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