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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핫...

오늘로써 백마체전의 마지막날....

움하핫.. 지난 3일 본격적인 체전 기간이었죠.. 이상케도 시험기간이랑 겹치기도했고.. 또 휴강도 안해서

사실 오늘 오후 까지도 체전 분위기를 실감하기는 어려웠답니다..

더불어 방송제와 정신없는 가운데 체전 특집 방송을 했지요..

수,목,금 이렇게 3일을 했는데.. 저는 여자 아나운서가 2명밖에 없는 관계로 2번이나 뛰었습니다..

캬캬..

목,금은 리포터도 썼는데 말이죠.. 어케어케하다가 무선 마이크 작동이 안되는 바람에 핸드폰으로...

어떻게 했냐구요?

저희 방송국 콘솔이 최신 디지털 콘솔이기 땜에 아날로그인 유선전화기로는 수,발신이 맞지 않더군요.

스크래치(잡음... -> 핫,, 방송용어가 입에 배어서..)도 넘 심하고...

하지만 핸드폰은 디지털 아닙니까... 핸즈프리를 분해해서 어케어케 연결시켜서

요 앞 소운동장 부터 쩌어기 용인 시내에 마라톤 경기로 나가있는 리포터까지 전화를 걸어 연결케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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