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야, 어디 여행가는지는 안밝히면 어떻게 해?
후후후,... 밝혀!!
Rainbow Chaser...
이하나 wrote:
> 호홍~~추석들 잘보내세여??저도 배불리 잘보내고 있답니다..
> 친척분들이 다 설에 사셔서 먼 시골에서 고기잡고 별구경하는 낭만은 없지만 그런데로..
> 가족이 모인다는건 즐거운 일인거 같아요..^^
> 음...아!!저 요번주에 여행가요~~계획하고있던 여행은 아닌데..
> 학원에서 단체로 show관람하러 가거든요...몇일 안가는거라 간다고 말씀드리기도 모하지만..
> 갔다오면 아주 좋은선물....기념품 열쇠고리와 엽서 선물해 드릴께요..히히히^^
> 모..워나게 튼튼하니깐...걱정은 없겠지만..혹시라도 생각나시면 잘 갔다오라고 기도 부탁^^
> 에...할머니네 집에서 가져온 추석반찬들을 삼시세끼 먹으니...평상시엔 잘 먹지못하는 귀한 괴기음식들임에도 불구하고...막 질리기 시작하네여...하지만..낼까진 먹을수 있을것 같아요..^^
> 학생때는 항상 이맘때 후회에 휩싸여 추석의 마지막을 멋지게 장식하지 못했던것 같아요..왜...그 오랜추석연휴동안 과연 무엇을 했나..후회..후회..후회...^^
> 지금이야..매일이 휴일이니..(백수인지라..)모 단련 확실히 ?瑩嗤